몇년전에 무기력 그 자체에 빠져있을때 하루에 20~22시간동안 침대에만 누워있었던 기간이 있었다.
물론 몇주간은 아무런 이상증상이 없었다.
하지만 2달이 넘어가고 나서부터 생기는 극심한 허리통증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계속 누워있었지만
허리통증으로 더 이상 침대에 있을수도 없었다. 그뒤로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했지만 계속되는 허리통증
결국 병원을 가서 여러검사를 한 결과 허리디스크 초기 및 척추분리증이 있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 상태가 악화되면 수술을 해야된다고 까지 하자. 거기서 심각성을 느끼고 해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하고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찾아냈다.
1. 산책
엥? 무슨 그게 해법이냐? 하루에 30분씩 천천히 산책하면 신기하게도 허리통증이 많이 없어진다.
원리는 모르겠으나 정말 효과가 일주일만에 나타난다.
2. 플랭크
많이 할 필요도 없더라 아침 점식 저녁 30초씩만 해주니까 극심한 허리통증은 싹 없었졌다.
하지만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계속해서 찾아오는 허리통증은 어찌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결국 다시 원인을 찾다 발견한것이 의자때문이였다. 너무 오래전부터 쓰던 의자여서 지금 내 현재
체형에 맞지 않을뿐더러 의자폭 자체도 나에게 너무 좁았다. 그래서 여러 의자를 검색하니 난생 처음보는
의자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의자가 100만원이 넘어가는게 존재한다라는 것도 저 때 처음 알게 되었다.
좋은 의자는 쓰고 싶고 그렇다고 100만원이 넘는 고가 의자는 구매하기가 조금 그렇고 그러다가 타협하고
타협해서 찾은 의자가 바로 시디즈 의자였다. 받고 나서 앉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왔다 초고가는 아니지만
적당하게 타협한 가격선에 느낄수 있는 최대의 만족감이였다.
이 의자에 모든 기능은 다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팔걸이 높이 조절, 팔걸이 좌우 조절, 좌석 앞뒤 조절, 좌석 기울기 조절, 의자 높이 조절, 머리받침대 조절 등등.. 등받이는 매쉬소재라 통풍도 잘되고 사실 없는 기능은 없다고 보면 된다.
한달이상 사용해보고 대만족해서 쓰는 리뷰글이다.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이 산책 플랭크 그리고 시디즈 의자면
따로 치료를 받지 않고도 통증 싹 없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시디즈 T50 T500HLDA 화이트쉘 메쉬의자(TNB500H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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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왜 보통의자가 아닌 의자 전문업체에 만든 의자를 사용하는지 알 수 있게 만드는 의자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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